白智英,李洪基-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Can I Love Again)
作词 : Noblesse
作曲 : 윤민수(바이브)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 줄 알았대
本来并不相爱 却说错认为这是爱情
사랑한다 말할 때 그런 줄 알았대 사랑을 몰랐대
言说爱意之时 说道以为就是那样 说自己不懂爱情
보내줘야 하는데 웃어줘야 하는데
分明需要放你离去 分明需要展露笑颜
눈물이 왜 나는데 사랑이 아닌데 왜 눈물 나는데
却为何会流出泪来 这原本不是爱 为何还会痛哭流涕
잡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本是想要抓住不放 却无法开口明说
잘 가란 말이라도 해야죠 우린 여기까지죠
连“走好”这句话 也得去表达呀 我们 应是到此为止了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只因爱意至深 因而化作了别离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哪怕分毫之爱 若曾存在 也应不会就此离开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 거죠
思绪繁杂万千 因此我孤身一人 导致了离别的产生
헤어진 다음날에야 알았죠
直至分手的下一天 我方才明了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我们 还能够再度彼此相爱吗
혼자 두면 어떻게 해 변해버린 하루에 익숙하지 않은데
留我一人在此 该如何是好 对这全然改变的日常 我也无法熟悉
조급한 마음에 원망만 하는데
焦急的心意里 唯剩埋怨满满填盈
후회하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겠죠
虽心怀悔意 却也应无法再回到过去了吧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그땐 왜 보냈는데
我心中所想 分明并非如此 却为何在那时将你送离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只因爱意至深 因而化作了别离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哪怕分毫之爱 若曾存在 也应不会就此离开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 거죠
思绪繁杂万千 因此我孤身一人 导致了离别的产生
헤어진 다음날에야 알았죠
直至分手的下一天 我方才明了
(끝난 건가요) 끝난 건가요
(是已经结束了吗) 是走向终点了吗
(정말 끝난 건가요) 끝난 건가요
(真的已经结束了吗) 已经到结局了吗
(말이 없네요) 언제나 그랬죠
(真是无言以对) 我们总会如此那般
언제나 말없이 내게 기댔었죠 그대는
你原本不论何时 都沉默不语 倚靠着我
내게 언제나 그랬었죠 마음 둘 곳이 없네요 끝난 거죠
曾总像那样对待我 我没有搁置心灵之位了 一切均已结束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只因爱意至深 因而化作了别离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哪怕分毫之爱 若曾存在 也应不会就此离开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 거죠
思绪繁杂万千 因此我孤身一人 导致了离别的产生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나요 기약도 없나요
我们是怎么会成了这样呢 连约定都未曾有过吗
여느 날처럼 내 전화를 기다리지는 않나요
你不会再如往日般 等待着我打去的电话
자존심 때문인가요 한번만 져줄 수는 없나요
这是自尊心作祟吗 就连一次也输不起吗
아직도 그대는 사랑을 모르죠
你至今为止 都还是不懂得爱情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我们 还能够再度相爱吗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
那般日子 还会再度到来吗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我们 还能够再度相爱吗